다시 시간날때나 기억날때 돌아오겠습니다.
* 그나저나 미소녀 육변기 방법도 번역해야하는데... 좀비 세계가 너무 재밌어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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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저나 미소녀 육변기 방법도 번역해야하는데... 좀비 세계가 너무 재밌어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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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청소」◆
「심월 사랑스러웠다—.가슴도 적당히 있었으니까」
쿠로세를 상대로 허리를 찔러 넣으면서, 유우스케는 심월의 일을 떠올리고 있었다. 가식미가 없는, 심지 있는 정당파 미소녀라고 하는 느낌이다.
쿠로세는 키친의 테이블에 엎드리게 밀어 넘어뜨려져서 되는 대로 흔들어지고 있었다. 스웨터에 싸인 가슴은 테이블로 눌러져 아래의 청바지는 무릎까지 질질 꺼 내려지고 있다. 양손은 등으로 돌려지고 로프로 속박되고 있다. 그 눈동자는 유우스케 옆의 벽을 응시하고 있었다.
쿠로세의 얼굴이 안보이게 하면서 말하는 유우스케는 망상을 가속시킨다. 창고 안에서 밀어 넘어뜨린 심월을, 뒤에서 관철하고 있다. 울어 지쳐 추욱 힘이 빠진 심월의 몸은 흰 엉덩이에 남자의 것을 두드려 붙여질 때마다, 희미하게 흔들린다. 그 중은 열번째 찔러 넣을 때마다, 유우스케의 것과 관련된 것이 따라 나온다. 울어도 외쳐도 도와 주는 사람이 없다, 그것을 자각하고 있는 심월은, 눈감아 단지 열심히 자신의 질내에서 남자의 것이 빠져나가길 기다리고 있다.
「우……」
도달하는 직전, 허리를 당겼다. 앞이 빠지지않게 최대한 멈추어 쿠로세의 소극적인 꽃잎에 귀두를 힘껏 넣으면서 쾌감을 방출한다. 안쪽에가 아니고, 입구에 하얀액체을 발라 담듯이, 얕게 허리를 움직여 간다.
「후—……」
모인 것을 전부 배출하고 한숨 돌린후 쿠로세로부터 멀어졌다. 젖어 타월로 아래를 닦은후, 바지를 다시 입는다.
쿠로세의 음부로부터 실처럼 흐르는 흰 것을 보고, 휙 닦아 준다. 표면을 깨끗이 한 뒤, 손가락으로 열고는 안을 들여다 보았다. 흰 것이 안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닫는다.
키친에서 손을 씻고, 냉장고로부터 스포츠 음료의 패트병을 꺼내, 입을 대어 병째 마시기 한다. 자기 방만으로는 다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쿠로세의 방의 냉장고에도 여러 가지 밀어 넣고 있었다.
「좀비라면 간단한데」
사랑스러운 여자 아이의 좀비라면, 맨션에 데려 돌아가고, 이 방에 던져 넣어 둘 뿐이다.인형과 같이 컬렉션 할 수 있다.
그러나, 살아 있게 되면, 그것도 용이하지 않다. 슈퍼로부터 탈출시키는 것도 상당한 고생이다.
트렁크 케이스라도 넣고, 차로 이동.모여 오는 좀비를 해산시키면서, 억지로 방까지 옮겨 넣는다……
얼마나 좀비가 모여 올까 안 것은 아니고, 잘못하면, 공격당해 먹혀 버린다. 게다가 남동생도 있다. 현실적이지 않다.
심월을 좀비화 시킨다고 해도, 서투르게 좀비를 던져 넣으면 들쑤셔 먹혀질 것이다. 어떻게든 해 손가락의 끝을 조금 갉아 먹게 하면……등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이에, 어처구니없어졌다. 여자 아이 한 명에게 거기까지 하는 것도 귀찮다. 사람으로서 어떨까라고 하는 방법이기도 하고.
「거기에 미인의 누나가 취향이고—.젊은 것은 몸이 좋지만, 능숙함이 없어. 능숙함이」
좋아하듯 제멋대로인 말을 하면서, 유우스케는 나가는 준비를 시작한다.
밖은 아직 어슴푸레하고, 까마귀의 목소리가 들려 온다.이른 아침에 깨어나 하반신의 불끈불끈 한 것을 쿠로세로 해소하고 있었던 것이다.
향하는 곳은 역전의 슈퍼다. 유우스케의 맨션으로부터 몇분의 거리에 있으므로, 가솔린 절약을 위해 걸어 갔다.
하는 것은 먼저 썩을 것 같은 식료의 처분이다. 쇼핑 바구니에 큰 쓰레기봉지를 씌우고 카트에 싣고, 불안한 듯한 것을 닥치는 대로 가로채 간다.
팩에 들어간 고기나 생선은 색이 바뀌어, 악취를 내고 있었다. 잎을 먹는 채소의 야채는 시들고 있었지만, 양파나 인삼이라고 하는 나물들은 아직도 괜찮을 것 같다.
빵의 코너는 일단 놓아둔다.우유나 유제품도 썩지만, 방치해도 문제 없을 것 같아서 무시했다.
뒤뜰의 냉장고도 확인해, 안을 깨끗이 해 나간다.
「어디 틀어박힐수 있다면 여기보다는. 상가인데 체크하지 않으면 안 되고. 당분간……, 냉동고인가?」
정육장의 스테인리스의 문을 열면, 강렬한 냉기가 분출해 왔다. 돼지고기 등 주위 것이 매달고 말이야 안쪽에 늘어놓을 수 있다. 상당한 냉기로 온몸이 얼고 있었다.
「이것이라면 조금 괜찮은가……? 고기는 귀중품이 되지 말아라—.전기 멈추면 마지막이고」
다섯째의 쓰레기봉지를 가득 채우는 무렵에는, 대체로 정리되고 있었다.
「그런데도 아직 남아있는가……」
쓰레기봉지의 산을 앞에 두고, 고민한다.이대로 방치하고는 의미가 없다.
「저 애들이 이런 것도 먹어 준다면」
이 거리만으로도 상당한 수의 시체가 발생했을 텐데 , 노상에 관해서는 좀비 덕분에 깨끗이 유지되고 있다.갉아 먹어져 좀비가 되는지, 전부 으깨져 사라진것 같았다.
거기서 즉각 떠오른 생각이 있었다.
「그런가. 사람이 있는데 던져 넣으면 좋잖아. 썩어가도 배가 고프고 있으면 먹겠지.기뻐해 줄지도 모르고」
말해 두고 나서, 조금 굳어진다.
인간을 생활쓰레기 처리기 취급을 하고 있다.
같은 인간이 말하는 말은 아니다.
「아니아니……그것은 없는데. 그것은 없다. 산에 버리러 가자」
산속에 적당하게 뿌려 두면, 동물이 먹으러 올 것이다. 썩고 구더기가 끓어도 문제는 없다.
거리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쓰레기 버리는 곳을 만들어도 괜찮지만, 수상한 것 문제가 있다. 거리의 어디가 필요하게 된다고도 할 수 없는 것이고.
정확히 거리의 동쪽의 바깥 귀퉁이에 키가 작은 동산이 퍼지고 있으므로, 거기에 버리기로 했다.
「경차가 있으면 좋은데」
슈퍼를 나오고, 주위를 조사하고 있으면서 이상한 광경이 눈에 띄었다.
건널목으로부터 보이는 역의 홈에, 드문드문한 인산인해가 있다. 마치 전철을 기다리는 통근객과 같이.
움직임은 휘청거리고 있고, 모두 좀비같지만, 명확한 의사로 거기에 머물고 있는 것 같았다.
팔의 시계를 보면, 8시 지나.러쉬의 시간대다.
「전철을 기다리고 있다……? 설마」
지금까지 봐 온 좀비는, 대부분이 자아를 잃어, 헤매고 있듯이 밖에 안보였다. 하지만 혹시, 어슴푸레하면서도, 생전의 행동 패턴을 덧쓰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 하지만, 러쉬의 시간으로서는 적어……잘 끓지 않아—」
긴급성은 없지만, 그 중 좀비의 행동 패턴에 대해 조사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생활 환경을 정돈한 뒤는, 특별히 하는 일도 없어진다.
그 후, 저녁까지 걸쳐 2군데의 슈퍼를 청소해, 쓰레기봉지를 뒤에 쌓아 갔다. 경차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연히 키가 박히고 있던 이 흰색 원 박스차로 했던 것이다.
벌써 날은 저물고 있다. 도로 상황이 나쁘고, 좀비도 배회하고 있으므로, 이동에 시간이 걸려 버렸다. 산에 버리러 가는 것은 내일로 하고, 맨션에 귀환한다.
방으로 돌아오면, 테이블에 그대로 해 둔 쿠로세의 로프를 제외해, 함께 욕실에 데려갔다.손목에는 반점이 되어 있었다.
「구속도구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하나 하나 귀찮고. SM숍이라든지 어딘가에……이봐-큰 도심까지 가지 않으면」
거기서 문득 눈치챈다.
「수갑으로 좋잖아. 장난감가게에……아니, 모처럼이고 파출소나 경찰서인가. 인간 잡았을 때도 편리한 것 같다. 무엇을 해도 좋은 이 세기말은」
솜씨 좋게 쿠로세의 옷을 탈이 해, 전라로 해 양손을 뒤로 묶는다.자신도 옷을 벗고, 욕실에 함께 들어갔다.
뜨거운 물을 치면서, 쿠로세를 마루에 앉게 하고 다리를 열게 했다.쿠로세는 되는 대로 얌전하게 하고 있다.
가랑이의 사이에 손가락을 넣어 젖은 채로의 안을 나누어 써 뽑아 낸다.그 손가락끝을 물끄러미 보고, 고개를 갸웃한다.
「……역시 흡수되고 있는 거야?」
안을 들여다 봐도 같다. 밖에 넘쳐 흐렸을 뻔도 한데, 아침에 냈음이 분명한 정액이 없어져 있다.
전에도 몇 번이나 쿠로세를 안아 방치한 뒤, 안으로 부패하면 맛이 없다고 생각해 씻으려고 하면, 거의 남지 않았던 것이 있었다. 대체로 반나절 정도로 흡수되는 것 같다.
몸 상태 좋은 좀비에게는, 아직도 잘 모르는 현상이 있는 것 같다.
「……뭐, 좋은가」
편리한 일임에 틀림없다.
뜨거운 물을 가득채운 욕조에 쿠로세를 앉게 해 체면좌위의 모습으로 꼭 껴안는다. 양손이 뒤로 속박되고 있으므로, 큰 가슴이 강조되어 뜨거운 물에 푹신푹신 떠 있다.
딱딱해진 것을 아래에 나누어주면, 미끈미끈 들어갔다. 쿠로세는 유우스케에 온몸을 맡기며 얼굴은 아무런 힘도 없이 천정을 빛도 없는 눈동자로 응시하고 있다. 그 목덜미에 덥석 물리듯이 뜨거운 물 안에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인다. 아래부터 즐거운 쾌감이 완만하게 올라 채워진다. 그대로 참을 것도 없이 도달한 쾌감을 쿠로세나카에 배출한다. 뜨거운 물
때문인지 따뜻한 상태로 할 수 있었고, 그건 마치 인간을 안고 있는 감각이었다.
「배고파……」
권태감에 싸여 유우스케는 만족감에 숨을 내쉬었다. 그 때, 유우스케의 몸에 달라붙듯이 하고 있던 쿠로세의 넓적다리가, 조금 이완 했던 것에, 유우스케는 눈치채지 못했다.
쿠로세를 상대로 허리를 찔러 넣으면서, 유우스케는 심월의 일을 떠올리고 있었다. 가식미가 없는, 심지 있는 정당파 미소녀라고 하는 느낌이다.
쿠로세는 키친의 테이블에 엎드리게 밀어 넘어뜨려져서 되는 대로 흔들어지고 있었다. 스웨터에 싸인 가슴은 테이블로 눌러져 아래의 청바지는 무릎까지 질질 꺼 내려지고 있다. 양손은 등으로 돌려지고 로프로 속박되고 있다. 그 눈동자는 유우스케 옆의 벽을 응시하고 있었다.
쿠로세의 얼굴이 안보이게 하면서 말하는 유우스케는 망상을 가속시킨다. 창고 안에서 밀어 넘어뜨린 심월을, 뒤에서 관철하고 있다. 울어 지쳐 추욱 힘이 빠진 심월의 몸은 흰 엉덩이에 남자의 것을 두드려 붙여질 때마다, 희미하게 흔들린다. 그 중은 열번째 찔러 넣을 때마다, 유우스케의 것과 관련된 것이 따라 나온다. 울어도 외쳐도 도와 주는 사람이 없다, 그것을 자각하고 있는 심월은, 눈감아 단지 열심히 자신의 질내에서 남자의 것이 빠져나가길 기다리고 있다.
「우……」
도달하는 직전, 허리를 당겼다. 앞이 빠지지않게 최대한 멈추어 쿠로세의 소극적인 꽃잎에 귀두를 힘껏 넣으면서 쾌감을 방출한다. 안쪽에가 아니고, 입구에 하얀액체을 발라 담듯이, 얕게 허리를 움직여 간다.
「후—……」
모인 것을 전부 배출하고 한숨 돌린후 쿠로세로부터 멀어졌다. 젖어 타월로 아래를 닦은후, 바지를 다시 입는다.
쿠로세의 음부로부터 실처럼 흐르는 흰 것을 보고, 휙 닦아 준다. 표면을 깨끗이 한 뒤, 손가락으로 열고는 안을 들여다 보았다. 흰 것이 안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닫는다.
키친에서 손을 씻고, 냉장고로부터 스포츠 음료의 패트병을 꺼내, 입을 대어 병째 마시기 한다. 자기 방만으로는 다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쿠로세의 방의 냉장고에도 여러 가지 밀어 넣고 있었다.
「좀비라면 간단한데」
사랑스러운 여자 아이의 좀비라면, 맨션에 데려 돌아가고, 이 방에 던져 넣어 둘 뿐이다.인형과 같이 컬렉션 할 수 있다.
그러나, 살아 있게 되면, 그것도 용이하지 않다. 슈퍼로부터 탈출시키는 것도 상당한 고생이다.
트렁크 케이스라도 넣고, 차로 이동.모여 오는 좀비를 해산시키면서, 억지로 방까지 옮겨 넣는다……
얼마나 좀비가 모여 올까 안 것은 아니고, 잘못하면, 공격당해 먹혀 버린다. 게다가 남동생도 있다. 현실적이지 않다.
심월을 좀비화 시킨다고 해도, 서투르게 좀비를 던져 넣으면 들쑤셔 먹혀질 것이다. 어떻게든 해 손가락의 끝을 조금 갉아 먹게 하면……등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이에, 어처구니없어졌다. 여자 아이 한 명에게 거기까지 하는 것도 귀찮다. 사람으로서 어떨까라고 하는 방법이기도 하고.
「거기에 미인의 누나가 취향이고—.젊은 것은 몸이 좋지만, 능숙함이 없어. 능숙함이」
좋아하듯 제멋대로인 말을 하면서, 유우스케는 나가는 준비를 시작한다.
밖은 아직 어슴푸레하고, 까마귀의 목소리가 들려 온다.이른 아침에 깨어나 하반신의 불끈불끈 한 것을 쿠로세로 해소하고 있었던 것이다.
향하는 곳은 역전의 슈퍼다. 유우스케의 맨션으로부터 몇분의 거리에 있으므로, 가솔린 절약을 위해 걸어 갔다.
하는 것은 먼저 썩을 것 같은 식료의 처분이다. 쇼핑 바구니에 큰 쓰레기봉지를 씌우고 카트에 싣고, 불안한 듯한 것을 닥치는 대로 가로채 간다.
팩에 들어간 고기나 생선은 색이 바뀌어, 악취를 내고 있었다. 잎을 먹는 채소의 야채는 시들고 있었지만, 양파나 인삼이라고 하는 나물들은 아직도 괜찮을 것 같다.
빵의 코너는 일단 놓아둔다.우유나 유제품도 썩지만, 방치해도 문제 없을 것 같아서 무시했다.
뒤뜰의 냉장고도 확인해, 안을 깨끗이 해 나간다.
「어디 틀어박힐수 있다면 여기보다는. 상가인데 체크하지 않으면 안 되고. 당분간……, 냉동고인가?」
정육장의 스테인리스의 문을 열면, 강렬한 냉기가 분출해 왔다. 돼지고기 등 주위 것이 매달고 말이야 안쪽에 늘어놓을 수 있다. 상당한 냉기로 온몸이 얼고 있었다.
「이것이라면 조금 괜찮은가……? 고기는 귀중품이 되지 말아라—.전기 멈추면 마지막이고」
다섯째의 쓰레기봉지를 가득 채우는 무렵에는, 대체로 정리되고 있었다.
「그런데도 아직 남아있는가……」
쓰레기봉지의 산을 앞에 두고, 고민한다.이대로 방치하고는 의미가 없다.
「저 애들이 이런 것도 먹어 준다면」
이 거리만으로도 상당한 수의 시체가 발생했을 텐데 , 노상에 관해서는 좀비 덕분에 깨끗이 유지되고 있다.갉아 먹어져 좀비가 되는지, 전부 으깨져 사라진것 같았다.
거기서 즉각 떠오른 생각이 있었다.
「그런가. 사람이 있는데 던져 넣으면 좋잖아. 썩어가도 배가 고프고 있으면 먹겠지.기뻐해 줄지도 모르고」
말해 두고 나서, 조금 굳어진다.
인간을 생활쓰레기 처리기 취급을 하고 있다.
같은 인간이 말하는 말은 아니다.
「아니아니……그것은 없는데. 그것은 없다. 산에 버리러 가자」
산속에 적당하게 뿌려 두면, 동물이 먹으러 올 것이다. 썩고 구더기가 끓어도 문제는 없다.
거리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쓰레기 버리는 곳을 만들어도 괜찮지만, 수상한 것 문제가 있다. 거리의 어디가 필요하게 된다고도 할 수 없는 것이고.
정확히 거리의 동쪽의 바깥 귀퉁이에 키가 작은 동산이 퍼지고 있으므로, 거기에 버리기로 했다.
「경차가 있으면 좋은데」
슈퍼를 나오고, 주위를 조사하고 있으면서 이상한 광경이 눈에 띄었다.
건널목으로부터 보이는 역의 홈에, 드문드문한 인산인해가 있다. 마치 전철을 기다리는 통근객과 같이.
움직임은 휘청거리고 있고, 모두 좀비같지만, 명확한 의사로 거기에 머물고 있는 것 같았다.
팔의 시계를 보면, 8시 지나.러쉬의 시간대다.
「전철을 기다리고 있다……? 설마」
지금까지 봐 온 좀비는, 대부분이 자아를 잃어, 헤매고 있듯이 밖에 안보였다. 하지만 혹시, 어슴푸레하면서도, 생전의 행동 패턴을 덧쓰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 하지만, 러쉬의 시간으로서는 적어……잘 끓지 않아—」
긴급성은 없지만, 그 중 좀비의 행동 패턴에 대해 조사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생활 환경을 정돈한 뒤는, 특별히 하는 일도 없어진다.
그 후, 저녁까지 걸쳐 2군데의 슈퍼를 청소해, 쓰레기봉지를 뒤에 쌓아 갔다. 경차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연히 키가 박히고 있던 이 흰색 원 박스차로 했던 것이다.
벌써 날은 저물고 있다. 도로 상황이 나쁘고, 좀비도 배회하고 있으므로, 이동에 시간이 걸려 버렸다. 산에 버리러 가는 것은 내일로 하고, 맨션에 귀환한다.
방으로 돌아오면, 테이블에 그대로 해 둔 쿠로세의 로프를 제외해, 함께 욕실에 데려갔다.손목에는 반점이 되어 있었다.
「구속도구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하나 하나 귀찮고. SM숍이라든지 어딘가에……이봐-큰 도심까지 가지 않으면」
거기서 문득 눈치챈다.
「수갑으로 좋잖아. 장난감가게에……아니, 모처럼이고 파출소나 경찰서인가. 인간 잡았을 때도 편리한 것 같다. 무엇을 해도 좋은 이 세기말은」
솜씨 좋게 쿠로세의 옷을 탈이 해, 전라로 해 양손을 뒤로 묶는다.자신도 옷을 벗고, 욕실에 함께 들어갔다.
뜨거운 물을 치면서, 쿠로세를 마루에 앉게 하고 다리를 열게 했다.쿠로세는 되는 대로 얌전하게 하고 있다.
가랑이의 사이에 손가락을 넣어 젖은 채로의 안을 나누어 써 뽑아 낸다.그 손가락끝을 물끄러미 보고, 고개를 갸웃한다.
「……역시 흡수되고 있는 거야?」
안을 들여다 봐도 같다. 밖에 넘쳐 흐렸을 뻔도 한데, 아침에 냈음이 분명한 정액이 없어져 있다.
전에도 몇 번이나 쿠로세를 안아 방치한 뒤, 안으로 부패하면 맛이 없다고 생각해 씻으려고 하면, 거의 남지 않았던 것이 있었다. 대체로 반나절 정도로 흡수되는 것 같다.
몸 상태 좋은 좀비에게는, 아직도 잘 모르는 현상이 있는 것 같다.
「……뭐, 좋은가」
편리한 일임에 틀림없다.
뜨거운 물을 가득채운 욕조에 쿠로세를 앉게 해 체면좌위의 모습으로 꼭 껴안는다. 양손이 뒤로 속박되고 있으므로, 큰 가슴이 강조되어 뜨거운 물에 푹신푹신 떠 있다.
딱딱해진 것을 아래에 나누어주면, 미끈미끈 들어갔다. 쿠로세는 유우스케에 온몸을 맡기며 얼굴은 아무런 힘도 없이 천정을 빛도 없는 눈동자로 응시하고 있다. 그 목덜미에 덥석 물리듯이 뜨거운 물 안에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인다. 아래부터 즐거운 쾌감이 완만하게 올라 채워진다. 그대로 참을 것도 없이 도달한 쾌감을 쿠로세나카에 배출한다. 뜨거운 물
때문인지 따뜻한 상태로 할 수 있었고, 그건 마치 인간을 안고 있는 감각이었다.
「배고파……」
권태감에 싸여 유우스케는 만족감에 숨을 내쉬었다. 그 때, 유우스케의 몸에 달라붙듯이 하고 있던 쿠로세의 넓적다리가, 조금 이완 했던 것에, 유우스케는 눈치채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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