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가슴이 답답함을 기억해 실눈을 떴다.
실내등은 오렌지색의 소형 백열전구가 켜진 채로. 하지만 커텐의 틈새로부터 햇빛이 흘러넘치고 있다.
아침인가. 아무래도 어느새인가 자 버린 것 같다.
오랫만에 깊은 잠[爆睡] 한 것 같다. 그렇게 말하면 악몽을 보지 않았다.
「뭐, 현실이 악몽과 같은 것이지만……」
벽에 등을 맡기고 있었을 것인데, 어느새인가 마루에 뒹굴고 있었다. 그것은 좋은, 평소의 일이다.
문제인 것은, 저것과 이것이 함께 뒹굴고 있는 일이다.
「도, 동작을 취할 수 있는……」
정면으로 자고 있는 사토나카는, 기분 좋은 것 같이 새근새근 숨소리를 내면서, 나의 앞가슴에 얼굴을 묻어 단단히 안아 도착해 있다. 게다가 다리까지 걸어.
그리고 배후로부터 양손을 돌려, 바야흐로 배후영혼과 같이 빙붙어 있는 뭔가. 배후의 탓으로 안보이지만, 틀림없이 녀석일 것이다. 등에 꽉 눌리고 있는 거유 상태도 녀석만 가능하다. 그리고 사토나카 같이, 나의 다리에 다리를 걸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나의 스웨트를 입고 있지만, 이것 또 두 사람 모두 몸에 대고 있는 것은 윗도리만이다. 그 때문에, 나의 다리에 관련되고 있는 두 명의 다리는, 희고 날씬한 허벅지를 쬐고 있다.
오가사와라 마코토의 포동포동 하고 있어 헛됨이 없는 허벅지와 사토나카의 약간 가늘게 하면서도 여자답게 둥그스름을 띤 허벅지. 두 사람 모두 살갗이 흼이지만, 사토나카가 약간 하얀색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렇게 말하면 사토나카의 모친은, 살갗이 흼의 여성이 많으면 유명한 토호쿠의 산간부의 출신인것 같으니까. 사토나카가 과묵했던 이유의 1개가 토호쿠|와(날것) 의 방언이었다고 본인으로부터 (들)물은 일이 있다.
확실히 초등학생의 무렵의 사토나카의 말의 인터네이션은, 약간 와는 있던 것처럼 생각된다. 하지만 본인이 신경쓰는 만큼 와라고 해도 없었다.
거기에 나의 현지도 토호쿠이니까. 삼림의 수도로 불리는 토호쿠 최대의 도시에만큼 가까운 입지의 탓으로, 방언은 없어지면서 있지만, 그런데도 표준어에 비하면 독특한 인터네이션을 가지고 있다.
요컨데, 사토나카의 와를 바보취급 하고 있던 일부의 사람은, 확실히 눈곱 코딱지를 힘이 빠진다는 녀석이었다.
사적으로는 다소 와가 있던 그 무렵의 사토나카가, 맛이 있어 좋았던 것이지만. 지금은 완전히 표준어가 되어 버렸다.
「음냐음냐……사응……」
「긋!? 가핫!?」
배후로부터 들린 군소리와 동시에, 나의 배에 돌려지고 있던 양손의 감촉이 갑자기 사라져, 그 다음의 순간, 당돌하게 배후로부터 성장해 온 양손이 나의 목에 돌려졌다. 그리고 내가 입고 있는 윗도리를 잡은 그 양손은, 빠듯이윗도리를 졸라 온다.
교차된 양손. 잡힐 수 있었던 윗도리. 이것으로는 마치 유도가 매고 기술이다.
곤란한, 호흡 곤란에 빠질 정도는 아니지만, 소리를 낼 수가 없다. 게다가 이대로라면 떨어뜨려져 버린다.
농담이 아니다. 떨어뜨리려고 하고 있는 녀석으로부터 떨어뜨려진다니 농담이 아니다.
「우뉴우……사응의 엣치……」
그 다음에 앞가슴 근처로부터 들려 온 군소리. 그것과 동시에 나의 등에 돌려지고 있던 사토나카의 양손에 빠듯이힘을 담을 수 있다.
「카핫-흇-휴웃」
확실히 샅바를 잡아당기면서턱으로눌러. 덕분으로 폐에 남아 있던 산소를 강제적으로 배출 당해 버렸다.
「오, 오가사-마을---아―」
목을 졸려져 샅바를 잡아당기면서턱으로눌러를 먹어, 서서히 희미하게 보여 가는 시야. 멀어져 가는 의식. 곤란한, 매우 곤란하다. 이대로라면 정말로 떨어지겠어.
장난치지마, 누가 떨어질까 보냐.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나는. 떨어뜨리는 일은 있어도 떨어지는 일 따위 있어 않은들 없다.
「사응……사수가로 종류」
「사응의……엣치」
멀어져 가는 의식 중(안)에서, 바보 두 명의 그런 군소리를 들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이 녀석들……기억하고 자빠져라.
시각은 오전 9시를 돈 곳. 오늘은 오가사와라 마코토와 사토나카를 따라, 쇼핑겸 거리에서 조교를 행하는 일이 되어 있는, 의이지만.
「죠, 죠우지마씨, 햐읏, 이, 일부러가 아니어, 쿠우읏, 자고 있었던 것이니까, 히웃」
「죠, 죠우지마사응, 아웃, 미안해요, 미안해요,」
진한 브라운의 블레이저 코트 쟈켓에, 빨강과 초록과 감색의 큰 격자 줄무늬의 스커트 모습의 사토나카. 그리고 검은 세라복에 붉은 리본 스카프와 제복과 같이 검은 플리츠 스커트를 신은 오가사와라 마코토.
그 두 명은 지금 현재, 사이 좋게 줄서 마루에 네발로 엎드림이 되어 있다.
그런 두 명의 배후에 주저앉고 있는 나는, 두 명의 스커트를 걷어 올려, 노출되고 있는 흰 엉덩이의 중심으로 보이는 항문에 쭈욱 애널 스틱을 찌르고 있다.
진동하는 애널 스틱과 움찔움찔 떨리는 2개의 흰 엉덩이. 꽤 장관인 경치다.
결국 나는 떨어졌다. 바보 두 명에 의해 한심하게 떨어뜨려졌다. 뭐라고 하는 굴욕.
육변기 풍치가 나를 떨어뜨린다 따위 있어서는 안 된다. 허락할 수 있을 리도 없다.
「너희들, 고마워요. 덕분으로 최고의 눈을 뜸을 체감 할 수 있었어. 생애 잊는 일은 없을 것이다. 적어도의 예를 주고 싶다. 받아 줘」
얇게 웃으면서, 정면으로 보이는 2개의 흰 엉덩이에 향해 말을 건다.
「소, 소리가 무서워. 어, 어떻게 하지 마코토짱, 죠우지마씨정말로 화내고 있는 같닷」
「아와와왓, 어,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사토나카 선배!? 나, 나, 죠우지마사응이 화내고 있는 곳은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닷」
네발로 엎드림이 되면서 서로 얼굴을 마주 봐, 그 얼굴을 창백에 시켜 초조해 하는 두명.
「후훗, 그렇게 사양하지 마. 최고의 눈을 뜸을 준 너희들에게, 그저 자그마한 예를 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을 뿐(만큼)이 아닌가」
그렇게 말해 미소지으면서 사토나카의 엉덩이를 손바닥에서 페틴과 두드린다. 거기에 반응해 사토나카의 엉덩이가 흠칫 뛰었다.
「사, 사양합니다앗!」
붕붕 목을 옆에 흔들어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를 올리는 사토나카.
「자, 사토나카 선배, 죠우지마사응은 답례를 주는 것 같아요? 나, 받고 싶습니다」
한편의 오가사와라 마코토는, 화끈 뺨을 물들이면서 두근두근 한 모습으로 사토나카에 묻고 있다.
「우냐아아아아앗! 소, 속아서는 안돼 마코토짱! 죠우지마씨가 상냥한 말을 할 때는 절대로 믿어서는 안돼!」
내가 말한 일을 진실로 받아들인 오가사와라 마코토에 향해, 필사의 형상으로 외치는 사토나카. 사토나카는 나의 진심을 눈치채고 있는 것 같지만, 오가사와라 마코토는 전혀 깨닫지 않는 것 같다.
그런가 그런가, 오가사와라 마코토는 나로부터의 자그마한 포상을 갖고 싶은 것인지.
「상냥한 일? 죠우지마사응은 언제라도 상냥해요?」
사토나카의 필사의 호소에, 고개를 갸웃해 대답하는 오가사와라 마코토. 그런가, 나는 언제라도 상냥한 것인지. 라면 좀 더 상냥하게 해 준다.
「안돼엣! 마코토짱! 벌을 주세요라고 말하지 않으면 안돼! 포상 같은거 절대로 녹인 것이 아니니까!」
「반드시 굉장히 멋진 포상이라고 생각합니닷!」
사토나카의 필사의 설득도 허무하고, 뺨을 물들여 두근두근 한 모습의 오가사와라 마코토는, 검은 눈동자에 별을 깜박이게 해 콧김을 거칠게 하고 있다.
「안된다 이 아이! 죠, 죠우지마씨! 내가 두 명 분의벌을 받기 때문에! 우응, 세 명분이라도 네 명분이라도, 열 명분이라도 받기 때문에! 그러니까 마코토짱을 허락해 주어!」
그런 오가사와라 마코토를 본 사토나카는, 창백의 얼굴을 한층 더 창백에 시키면, 목을 궁리해 곁눈질로 나를 보면서 필사적으로 간원 해 왔다.
오가사와라 마코토에게는 무슨 말을 해도 쓸데없다고 깨달아, 설득의 대상을 나로 바꾼 것 같다. 좋은 판단이지만, 내가 설득을 받아들이면의 이야기다.
물론, 나는 사토나카의 설득을 받아들일 생각 따위 미진도 없다.
「오가사와라, 포상을 갖고 싶은가?」
「네, 네! 갖고 싶습니닷!」
「안돼엣! 마코토짱 안돼!」
나의 물음에 끄덕끄덕 수긍하는 오가사와라 마코토. 그 모습을 확인한 나는, 실내에 울려 퍼지는 사토나카의 비명 스며든 절규를 경쾌하게 무시해, 슥 일어섰다. 그리고 오가사와라 마코토의 정면으로 돌아 들어가면 얼굴의 전에 주저앉았다.
그 나를 기대한 눈동자로 올려보는 오가사와라 마코토와 울 것 같게 되면서 목을 격렬하게 옆에 흔들고 있는 사토나카.
「죠, 죠우지마사응……포상 갖고 싶습니다」
「아아, 알고 있다. 사토나카는 필요없는 것 같으니까, 너에게 두 명 분의 포상을 하자」
「안된……마코토짱, 속아서는 안돼……」
네발로 엎드림인 채, 나를 올려보고 있는 오가사와라 마코토의 뺨에 살그머니 손대게 하면, 웃음을 띄운 오가사와라 마코토는 나의 손에 뺨을 접대어 온다. 그런 오가사와라 마코토를 보면서 비통한 군소리를 올리는 사토나카.
과연 사토나카도, 내가 어떠한 포상을 주는지까지는 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녹인 일은 아니라고 하는 읽기는 정답이다.
「오가사와라, 무릎서기가 되어라」
「네……」
나의 명령을 들은 오가사와라 마코토는, 뺨을 물들이면서 끄덕 수긍해, 무릎서기가 되었다. 그 모습을 새파래진 얼굴로 지켜보는 사토나카. 그 물기를 띤 다갈색의 눈동자로부터는 당장 눈물이 흘러넘칠 것 같다.
그런 사토나카의 걱정을 뒷전으로, 주저앉고 있는 나의 정면으로 무릎서기가 된 오가사와라 마코토는, 기대한 것 같은 눈동자로 나를 응시하고 있다. 그 오가사와라 마코토의 제복의 윗도리를 걷어 올린 나는, 희고 크게 형태의 좋은 유방을 노출시켰다.
프룬과 떨리는 유방. 그 첨단으로 보이는 붉은 빛의 강한 유두는, 항문에 애널 스틱이 삽입되고 있기 (위해)때문인가, 그렇지 않으면 나부터 포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기대로부터인가, 벌써 한계까지 발기하고 있었다.
「오가사와라, 스커트를 벗겨지고. 그리고 손가락으로 음핵을 노출시켜라」
「네, 네……」
어디까지나 솔직한 오가사와라 마코토는, 나의 명령에 따라 스스로 스커트를 걷어 올리면, 드러내진 흰 사타구니에 손을 뻗어, 손가락으로 음핵의 가죽을 벗겼다.
「읏……」
탱글 얼굴을 내민 새빨간 음핵. 그것과 동시에 희미한 교성을 올려 웃음을 띄워 아랫 입술을 씹는 오가사와라 마코토. 가죽을 벗긴 것 뿐으로 기분이 좋은 것 같다.
그런데, 준비는 갖추어졌다. 그럼 포상을 준다고 하자.
그 전에, 슬쩍 사토나카를 곁눈질로 보면, 힐쭉 웃었다. 그 나를 봐 확 무언가에 눈치챈 모습의 사토나카는, 초조해 하면서 오가사와라 마코토를 올려보았다.
「서, 설마……」
그리고 중얼거려지는 소리.
눈치챘는지. 그렇다, 너가 어제 심하게 괴롭힘을 당한 속삭여 공격이야. 저것을 오가사와라 마코토에도 먹여 준다. 하지만 어제와 같다고 생각하지 마. 여하튼 두 명 분의 포상이니까.
오가사와라 마코토야, 너에게도 주는, 미칠 듯할 만큼의 절정의 지옥을. 그 전에 있는 쾌락의 낙원을 엿보는 것이 좋다.
「뭐, 마코토짱! 자신을 확실히 가졋! 죠우지마씨의 속삭임에 삼켜져서는 안돼! 그렇지 않으면 돌아올 수 있지 않게 되어 버리기 때문에!」
초조해 한 사토나카는 불가피하게 오가사와라 마코토에 불렀다. 하지만 오가사와라 마코토는 벌써 나 이외가 보이지 않았다. 포상의 일로 머리가 가득일 것이다.
「죠우지마씨부탁! 마코토짱은 정말로 순수한 아이야! 속삭여 공격은 부담이 너무 크다! 부탁이니까 다시 생각햇! 그렇지 않으면 마코토짱이 망가져 버린다!」
오가사와라 마코토에 부르는 것은 쓸데없다고 깨달았는지, 즉석에서 대상을 나로 바꾼 사토나카는 쓸데없는 설득을 시도한다.
무슨 말을 하려고 나는 그만둘 생각 따위 없다. 이 나를 떨어뜨린다고 하는 죄. 이 나에게 굴욕을 맛보게 한 죄. 그것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대죄다. 육변기라면 그 벌은 몸을 가지고 갚아야 한다.
「오가사와라, 너, 이전보다 사랑스러워졌군」
오가사와라 마코토의 뺨에 손을 흔들어지면서, 그렇게 상냥하게 속삭였다.
나의 손에 뺨을 접대고 있던 오가사와라 마코토는, 나의 속삭임을 (들)물어 가늘게 하고 있던 눈을 크게 연다. 그리고 한순간에 그 얼굴을 데치도록(듯이) 새빨갛게 물이 들게 했다.
「그, 그런……미묘를 뽑다니……너무 가혹하다……」
떨리는 사토나카의 군소리가 들렸다. 슬쩍 곁눈질로 사토나카를 보면, 조금씩 몸을 진동시키고 있는 사토나카는, 슬픔을 칭송한 다갈색의 눈동자로 오가사와라 마코토를 올려보고 있었다.
쿠쿳, 어때, 미묘를 뽑아 주었어. 이것은 국화일 것이다. 자, 절정 지옥의 시작이다. 그 끝이 없는 쾌락의 해일을 마음껏 맛보는 것이 좋다.
「오가사와라, 너최근, 정말로―」
한층 더 속삭이면서 왼손으로 유방을 움켜잡음으로 하면, 손가락으로 유두를 집는다. 그리고 오른손을 사타구니에 폈을 때였다. 오가사와라 마코토가 만면의 미소를 띄워 안아 도착해 온 것은.
「에, 에헤헤……사랑스럽다고 말해져 버렸습니다……죠우지마씨로부터 사랑스럽다고 말해져 버렸습니닷!……너무 기뻐 눈물이 나와 버릴 것 같습니다」
「아?」
어? 어라? 뭔가 이 녀석, 순수하고 기뻐하고 있지 않은가?
나에게 안아 도착한 오가사와라 마코토는, 만면의 미소를 띄우면서 나의 앞가슴에 뺨을 칠해, 눈초리에 눈물을 배이게 하고 있다.
다른, 이러하지 않아, 내가 생각하고 있던 전개와 전혀 다르다.
좀 더 이렇게, 눈을 크게 열어 얼굴을 불타도록(듯이) 붉고시켜, 그 이상 말하지 말아 주세요, 라든가 말하면서 쾌감에 몸부림칠 것이. 게다가 속삭일 때에 쾌감의 물결이 밀어닥쳐, 절정 계속 하고, 그리고 더 이상은 한계라면 허가를 청할 것이었다.
그래, 어제의 사토나카와 같이.
그것이 설마, 나의 말을 솔직하게 받아 들이고 기뻐한다고는……상정외다 이것은.
사고가 혼란해, 패닉을 일으켜 걸치고 있는 나는, 초조해 해 사토나카를 보았다. 그러자 사토나카도 예상외의 전개였는가, 아연실색으로 한 모습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두, 두고 사토나카, 어째서 이 녀석은 나의 말을 솔직하게 받아 들이고 있지?」
「그, 그런 일내가 (들)물어도……」
나의 군소리에 군소리로 돌려주어 오는 사토나카. 확실히 사토나카에 들어도 대답하는 일 따위 할 수 없을 것이다. 여하튼 사토나카는 나의 속삭여 공격을 받아 지옥을 본 것이니까.
「……조금」
아연실색으로 한 모습의 사토나카가 불쑥 중얼거렸다. 그리고 관자놀이에 비킥과 핏대를 떠오르게 한다.
「조금 기다려. 마코토짱, 어째서 솔직하게 받아 들일까나? 그 거 간사하지 않아?」
부들부들떨리면서 어두운 미소를 띄우는 사토나카는, 네발로 엎드림인 채 움직이지마 라고 하는 나의 명령을 무시해 무릎서기가 되면, 그 어두운 웃는 얼굴을 경련이 일어나게 해 오가사와라 마코토의 배후로 접근했다. 그리고 어깨를 갓시리와 잡는다.
「저, 저기 마코토짱. 거짓말이야? 거짓말이니까? 이마키 시마씨가 말했던 것은 거짓말이야? 마코토짱을 조롱하려고 한 것 뿐이야?」
웃는 얼굴에 비해서는 눈이 힘이 빠지지 않은 사토나카는, 떨리는 소리로 오가사와라 마코토에 말을 걸면서, 잡은 어깨를 쭉쭉 이끈다.
한편의 오가사와라 마코토는, 단단히 나에게 안아 도착해 있어 멀어지는 모습은 없다. 그 뿐만 아니라, 여유조차 엿볼 수 있는 만면의 웃는 얼굴로, 변함 없이 나의 앞가슴에 뺨을 칠하고 있었다.
「저, 저기 마코토짱? 나 선배야? 맛사지의 조수의 선배야? 위대해? 그러니까 말야? 떨어지자. 죠우지마씨로부터 멀어지자. 그렇게 하자?」
상냥하게 묻고는 있지만, 그 떨리는 소리나, 오가사와라 마코토의 어깨를 쭉쭉 이끄는 힘, 거기에 경련이 일어난 표정에는 일절의 여유를 느끼지 않는다.
「사토나카 선배는 맛사지의 조수로서 “하”선배이지만, 학년은 똑같습니다」
나의 앞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로 슬쩍 사토나카를 본 오가사와라 마코토는, 그렇게 사토나카에 대답하면 푸잇 얼굴을 딴 데로 돌려 버렸다. 그것을 본 사토나카의 관자놀이에 한층 더 굵은 핏대가 비킥과 떠오른다.
「떠, 떨어지세요! 나, 나도! 나라도 솔직하게 죠우지마씨에게 응석부리고 싶기 때문에! 그런데도 마코토짱만 간사해!」
한 손으로 오가사와라 마코토의 어깨를 잡아, 쭉쭉 이끌고 있던 사토나카는, 눈물고인 눈으로 소리를 지르면 양손으로 오가사와라 마코토의 어깨를 잡아, 전력으로 끌어냈다.
하지만 여력으로 이기고 있는 오가사와라 마코토가 전력으로 나에게 안아 도착해 있기 (위해)때문에, 얼마나 분투해도 사토나카의 힘으로는 오가사와라 마코토를 떼어낼 수가 없다.
「솔직해져라고 한 것은 사토나카 선배입니다. 나는 그 사토나카 선배의 명령을 지키고 있을 뿐입니다」
나의 앞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로, 찡 한 태도로 그렇게 말해 발하는 오가사와라 마코토.
「그, 그렇지만! 말했지만! 그렇지만 마코토짱 자신만큼 간사해! 나도 죠우지마씨에게 응석부리고 싶다앗!」
힘으로는 이길 수 없으면 깨달았는지, 오가사와라 마코토의 양어깨괵와 울기 시작해 버린 사토나카. 그 사토나카를 곁눈질로 살짝 본 오가사와라 마코토는, 아휴라고 하는 모습으로 작게 한숨을 토하면, 나부터 떨어졌다.
「특별해요? 조금 빌려 줍니다」
「우우, 고마워요 마코토짱. 마코토짱 너무 좋아아……」
양손을 눈매에 대어, 진심 울어 하고 있는 사토나카의 어깨에 퐁 손을 둔 오가사와라 마코토는, 아이를 어르도록(듯이) 상냥하게 말을 건다. 그 오가사와라 마코토의 말을 (들)물은 사토나카는, 울면서 끄덕끄덕 수긍해 예를 말했다.
그 광경을 어안이 벙벙히 바라보고 있는 나. 무엇이다 이것? 뭐야 이 의미 불명한 전개는?
「그러면, 그러면, 조금 빌리네요?」
「네, 조금만이니까요? 곧바로 돌려주세요?」
「응, 알았다, 고마워요」
서로 응시하고 있는 오가사와라 마코토와 사토나카는, 그런 회화를 주고 받아 서로 미소짓는다. 그리고 뺨을 물들인 사토나카가 나에게 접근해 왔다.
나의 정면으로 무릎서기가 된 사토나카는, 뺨을 눈물로 적시면서도 방글방글 웃어, 블레이저 코트와 블라우스의 버튼을 풀면 유방을 드러냈다. 그리고 스스로 스커트를 걷어 올리면 손가락으로 음핵의 가죽을 벗기려고 했지만, 발기하고 있는 음핵이 벌써 가죽으로부터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네, 그러세요」
수줍은 것처럼 뺨을 분홍색에 염색해 내 생긋 웃는 사토나카. 뭐가 「네, 그러세요」(이)야.
「너바보일 것이다」
「에헤헤, 그렇지 않아서. 조금 전 마코토짱에게 말한 것 같이, 나의 일도 사랑스럽다고 말해. 미묘는 빼고군요?」
반쯤 뜬 눈으로 사토나카를 노려보았지만, 싱긋 웃은 사토나카가 갖고 싶어하는 것 같은 눈초리로 응석부린 소리를 높인다.
「너바보일 것이다」
「그, 그렇지 않아서, 군요? 이봐요, 조금 전 마코토짱에게 말한 것 같이―」
「너바보일 것이다」
「그, 그러니까 그렇지 않아서 말야? 조금 전 마코토짱에게―」
「너바보일 것이다」
「……우우」
「너바보일 것이다」
「……바보가 아닌 걸」
사토나카의 물음을 죄다 대패시키면, 점차 얼굴을 비뚤어지게 한 사토나카는, 반울상 상태 에서 지내는 마다 물러나, 오가사와라 마코토에 달라붙었다.
「우엥, 마코토짱, 죠우지마씨가 괴롭힌다아」
「좋아해입니다. 사토나카 선배는 사랑스럽다고 말해 받을 수 있지 않았습니다만, 나는 말해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현실입니다」
「우에-읏! 살기 힘든 세상이구나!」
위로하고 있는지 폄하하고 있는지 모르는 오가사와라 마코토의 말에, 울면서 응응수긍하는 사토나카.
「뭐, 마코토짱, 죠우지마씨에게 응석부리는 요령을 가르쳐 주세요」
「후우, 어쩔 수 없네요. 특별하기 때문에?」
「고마워요 마코토짱, 너무 좋아아」
「좋아해입니다」
얼싸안으면서 그런 회화를 주고 받고 있는 두 명을 바라보고 있던 나는, 살그머니 일어섰다.
이것은 안된다. 사토나카는 이미 뒤늦음이다. 오가사와라 마코토의 병이 완전하게 전이 해 버렸다.
바보 두 명을 방치해 외출의 준비를 시작한 나는, 필요한 것을 가방에 담는다.
조금 의지를 없게 해 버렸지만, 뭐 좋다. 거리에서 조교해 주면, 그 바보 두 명도 현실을 깨달을 것이다. 그리고 치욕에 쳐부수어지는 일이 된다.
가방을 어깨로부터 비스듬하게 건 나는, 일어서면 되돌아 보았다.
「좋습니까? 잘 들어 주세요?」
「응」
「죠우지마씨는 나를 사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즉, 나를 사랑스럽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응」
「그러니까, 죠우지마씨는 나를 사랑스럽다고 생각했다고 하는 일입니다」
「응. 그래서 죠우지마씨에게 응석부리는 비결은?」
「그것은 말이죠, 정확히 사랑스럽다고 생각되는 것입니다!」
「과연! 그래서, 어떻게 하면 사랑스럽다고 생각되는 거야?」
「그것은 모릅니다. 다만, 죠우지마씨가 나를 사랑스럽다고 생각한 것은 사실입니다!」
「……우우, 그러면 아 단순한 자랑이야기야」
마루에 대면에 앉아 있는 바보 두 명은, 변함 없이 바보같은 회화를 주고 받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제복 모습으로 마루에 앉아 있지만, 제복 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니까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그것과 짐도 특히 없다. 즉 나의 준비를 할 수 있으면 준비 완료라고 하는 것이다. 그것은 좋지만.
사토나카, 너, 어느새인가 오가사와라 마코토보다 입장이 아래로 되어 있지 않은가? 그것으로 좋은 것인지?
「신장은 내 쪽이 높습니다」
「……우우, 어차피 꼬마야」
자신의 머리 위에 손을 실어, 그 손을 폴짝 옆에 비켜 놓는 오가사와라 마코토. 비켜 놓아진 손이 사토나카의 두상을 통과해, 눈물고인 눈의 사토나카는 푸념을 흘리면서 풀썩 낙담한다.
「젖가슴도 내 쪽이 큽니다」
「……우우, 이것이라도 평균보다 큰데요」
제복 위로부터 가슴을 손댄 오가사와라 마코토는, 그 가슴을 사토나카에 과시하도록(듯이) 들어 올린다. 그것을 본 사토나카는 한층 더 눈물고인 눈이 된다고 푸념을 흘려, 풀썩 고개 숙여 양손을 마루를 뒤따랐다.
낙담하는 사토나카와 그 사토나카에 집요하게 추격을 걸치는 오가사와라 마코토. 오가사와라 마코토야, 너는 사토나카에 원한이라도 있는 것인가.
「두고 너희들, 적당히 해라. 슬슬 외출하겠어」
「네!」
「……네」
바보 두 명에게 말을 걸면, 오른손을 올려 건강 좋게 대답을 하는 오가사와라 마코토와 고개 숙이면서 허약하게 대답을 하는 사토나카. 그런 두 명을 슬쩍 봐 현관으로 향했다.
오가사와라 마코토가 사토나카에 따른 것은 좋지만, 설마 형세가 역전한다고는.
오가사와라 마코토를 자재로 조종할 방법으로서 사토나카에 고삐를 잡게 할 생각이었지만, 이것은 조금 문제가 있구나.
완전히, 결국 내가 스스로 손을 이길 수 밖에 없는 것인지. 사용할 수 없는 녀석이다. 하지만……
「사토나카 선배! 빨리 갑시다! 죠우지마씨와 나가고예요!」
「으, 응」
사토나카의 손을 잡아 일어선 오가사와라 마코토와 그 손에 끌려 비틀비틀 일어서는 사토나카.
낙담하고 있는 사토나카에 향해진 그 웃는 얼굴은, 고등학교의 친구에 대해서는 결코 보이지 않는 것이다. 나의 앞에서만 보이고 있던 웃는 얼굴이다.
아무래도 사토나카에 의존시킨다고 하는 책만은 예정 대로에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사토나카는 결국 아울렛의 육변기. 1개 능숙하게 말한 것 뿐으로도 좋다로 해둘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