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자신만큼은 습격당하지 않는다」
다음 날, 자기 방에서 눈을 뜨면, 유우스케는 우선 샤워를 했다.
목욕타월로 머리를 닦으면서, 쭉 생각하고 있던 것을 정리한다.
좀비는 사람을 덮친다.
그것은 사실같다. 정보는 사실이였다.
그러나, 자신은 습격당하지 않았다.
즉, 자신은 특수하다.
오른팔의 상처를 본다.
부스럼이 벗겨져 새로운 피부가 되어 있다. 그 남자에게 물린 상처다.
치사율 백 퍼센트의 바이러스. 거기에 감염하고, 자신은 죽지 않았다.
혹은 죽어 있고, 스스로 눈치채지 못한 것인가.
불안하게 되어, 자신의 가슴에 손을 대지만, 제대로 심장의 소리가 들린다. 체온도 있다.
왜 죽지 않았던 것일까?
어떠한 이유로, 좀비의 바이러스가 약해지고 있고, 그것이 백신과 같은 기능을 했다든가.
몸안에 항체가 생겨 그것이 왠지, 좀비에게 표적이 되지 않는 이유가 되었다든가.
「 전혀 몰라요」
생각해도 알 리가 없다. 감염해 죽지 않는 인간도, 좀비에게 습격당하지 않는 인간도, 인터넷의 정보에는 없었다.
이것은, 무섭고 드문 케이스일 것이다.
의료 기관에 신고하면, 인류의, 좀비에 대한 타개책이 될지 모른다.
「그것도 싫다」
반드시 실험 재료로 된다.
사회 질서가 붕괴하고 있다. 인권 등 존중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유우스케는, 자신을 희생하고 인류를 구하는, 등이라고 하는 기특한 인간은 아니었다. 오히려 정반대의, 자신 본위의 인간이다.
목욕타월로 머리를 닦으면서, 쭉 생각하고 있던 것을 정리한다.
좀비는 사람을 덮친다.
그것은 사실같다. 정보는 사실이였다.
그러나, 자신은 습격당하지 않았다.
즉, 자신은 특수하다.
오른팔의 상처를 본다.
부스럼이 벗겨져 새로운 피부가 되어 있다. 그 남자에게 물린 상처다.
치사율 백 퍼센트의 바이러스. 거기에 감염하고, 자신은 죽지 않았다.
혹은 죽어 있고, 스스로 눈치채지 못한 것인가.
불안하게 되어, 자신의 가슴에 손을 대지만, 제대로 심장의 소리가 들린다. 체온도 있다.
왜 죽지 않았던 것일까?
어떠한 이유로, 좀비의 바이러스가 약해지고 있고, 그것이 백신과 같은 기능을 했다든가.
몸안에 항체가 생겨 그것이 왠지, 좀비에게 표적이 되지 않는 이유가 되었다든가.
「 전혀 몰라요」
생각해도 알 리가 없다. 감염해 죽지 않는 인간도, 좀비에게 습격당하지 않는 인간도, 인터넷의 정보에는 없었다.
이것은, 무섭고 드문 케이스일 것이다.
의료 기관에 신고하면, 인류의, 좀비에 대한 타개책이 될지 모른다.
「그것도 싫다」
반드시 실험 재료로 된다.
사회 질서가 붕괴하고 있다. 인권 등 존중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유우스케는, 자신을 희생하고 인류를 구하는, 등이라고 하는 기특한 인간은 아니었다. 오히려 정반대의, 자신 본위의 인간이다.
「음, 럭키야」
사실이라면, 자신도 그 모녀와 같이, 좀비에게 깔봐지고 있었을 것이다.
「솔직히 미안해. 운이 나빴다고 생각해줘.」
합장하듯 손을 모은다.
그 모녀에게 있어서는 재난이었지만, 별로 악의에 찬 행동은 아니였다.
어차피 그 방에 틀어박여 있어서, 아사하고 말았을 것이다. 결과는 변하지 않다. 도망갈 수 있었다고도 생각되지 않고.
이렇게 말해도, 좀비에게 식 깨지는 것보다는 아사가 아직 좋을 것이다 해, 도움이 올 가능성도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벌써 끝난 일이다, 라고 유우스케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우선은, 재확인이다」
어제의 일로부터도, 아마 자신은 좀비에게 습격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유우스케는 어제와 같은 장비로, 맨션의 밖에 나왔다.
그대로, 맨션의 밖을 돌아다닌다.
좀비와 엇갈릴 때는, 어제의 광경을 생각해내 긴장했지만, 역시 유우스케에 반응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 때 덮쳐 온 좀비도 보였지만, 이쪽에 눈도 향하지 않는다.흔들흔들 배회할 뿐이다.
지하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 검은색 VTR 에 올라타, 가까운 편의점까지 달렸다.
도로는 군데군데가 차로 차고 있고, 1차선분 정도의 틈새 밖에 없었다. 사고로 차에 막히는 교차로도 있다. 차로 이동하면 고생할 것이다.
빠르게 사고차를 피해 때로는 인도에 올라타면서, 유우스케는 서행한 채, 천천히 움직였다.
주위에서는 좀비들이 걷고 있다. 생각했던 것보다 많다. 쫙 보이는 것만으로도, 열 명 정도는 있다.
「오토바이의 소리에도 반응하는걸 미루러. 인간의 냄새에서도 쫓고 있는걸까」
그렇지 않으면, 신선한 피의 냄새라도 나는 것일까.
어제의 모녀에게 모이고 있던 좀비들을 생각해 낸다. 부근 일대의 좀비가 모인 것 같은 광경이었다.
「……어린아이? 살펴볼까 」
5세 정도의 사내 아이가 차의 바닥에 웅크리고 있다.
바로 옆을 댄후 들여다 보니, 사내 아이가 백골화된 팔뚝의 뼈를 갉아 먹고 있으려했다. 달라붙은 고기를 이로 뜯어먹고 있었다.
「제기랄, 이건……」
당황해서 떨어진다.
이쪽에 덮쳐 오지 않는다고는 해도, 마음으로부터 올라오는 것이 있다.
주위의 광경을 바라보며 천천히 움직이면서 편의점에 도착했다.
안으로는 좀비가 두 명 배회하고 있었지만, 선반은 전혀 망쳐지지 않았다. 적당하게 선택한 통조림이나 레토르트, 패트병을 가져온 가방에 담는다.
「아—, 썩는 음식부터 먼저 가져가는 것이 좋겠지. 슈퍼라든지……음 좋아」
우선 당장 음식이 되면 좋은 적당한걸 선택한다.
가격을 신경쓰지 않고 담아갈때 유우스케는 즐거워져갔다. 불난집 도둑이지만, 사회가 여기까지 붕괴해서는 이것도 불가항력일 것이다.
「후후후~응」
아이스크림을 갉아 먹고 콧노래를 노래하면서, 부풀어 오른가방을 안고 오토바이로 돌아왔다. 짐을 좌석의 뒤로 묶고 오토바이에 걸친다.
맨션에 도착할 때까지 유우스케는 즐거운 기분이었다.
냉장고에 식료를 옮겨 넣어, 배가 가득 찰 때까지 먹은 뒤, 유우스케는 적당하게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있었다.
인터넷은 사회 전체를 알려면 편리하지만, 근처에서 어디가 피난소라고, 어디쯤에 생존이 있다던가, 그렇게 말한 것을 조사하는데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마을 사이트도 찾아 보았지만, 서버가 떨어졌는지 연결되지 않는다.
시청의 페이지는 연결되었지만, 갱신은 조금 전으로 멈추어져 있다. 좀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쓰여지지 않았다.
「엉망이네—」
유우스케는 탭을 닫는다.
사실이라면, 자신도 그 모녀와 같이, 좀비에게 깔봐지고 있었을 것이다.
「솔직히 미안해. 운이 나빴다고 생각해줘.」
합장하듯 손을 모은다.
그 모녀에게 있어서는 재난이었지만, 별로 악의에 찬 행동은 아니였다.
어차피 그 방에 틀어박여 있어서, 아사하고 말았을 것이다. 결과는 변하지 않다. 도망갈 수 있었다고도 생각되지 않고.
이렇게 말해도, 좀비에게 식 깨지는 것보다는 아사가 아직 좋을 것이다 해, 도움이 올 가능성도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벌써 끝난 일이다, 라고 유우스케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우선은, 재확인이다」
어제의 일로부터도, 아마 자신은 좀비에게 습격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유우스케는 어제와 같은 장비로, 맨션의 밖에 나왔다.
그대로, 맨션의 밖을 돌아다닌다.
좀비와 엇갈릴 때는, 어제의 광경을 생각해내 긴장했지만, 역시 유우스케에 반응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 때 덮쳐 온 좀비도 보였지만, 이쪽에 눈도 향하지 않는다.흔들흔들 배회할 뿐이다.
지하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 검은색 VTR 에 올라타, 가까운 편의점까지 달렸다.
도로는 군데군데가 차로 차고 있고, 1차선분 정도의 틈새 밖에 없었다. 사고로 차에 막히는 교차로도 있다. 차로 이동하면 고생할 것이다.
빠르게 사고차를 피해 때로는 인도에 올라타면서, 유우스케는 서행한 채, 천천히 움직였다.
주위에서는 좀비들이 걷고 있다. 생각했던 것보다 많다. 쫙 보이는 것만으로도, 열 명 정도는 있다.
「오토바이의 소리에도 반응하는걸 미루러. 인간의 냄새에서도 쫓고 있는걸까」
그렇지 않으면, 신선한 피의 냄새라도 나는 것일까.
어제의 모녀에게 모이고 있던 좀비들을 생각해 낸다. 부근 일대의 좀비가 모인 것 같은 광경이었다.
「……어린아이? 살펴볼까 」
5세 정도의 사내 아이가 차의 바닥에 웅크리고 있다.
바로 옆을 댄후 들여다 보니, 사내 아이가 백골화된 팔뚝의 뼈를 갉아 먹고 있으려했다. 달라붙은 고기를 이로 뜯어먹고 있었다.
「제기랄, 이건……」
당황해서 떨어진다.
이쪽에 덮쳐 오지 않는다고는 해도, 마음으로부터 올라오는 것이 있다.
주위의 광경을 바라보며 천천히 움직이면서 편의점에 도착했다.
안으로는 좀비가 두 명 배회하고 있었지만, 선반은 전혀 망쳐지지 않았다. 적당하게 선택한 통조림이나 레토르트, 패트병을 가져온 가방에 담는다.
「아—, 썩는 음식부터 먼저 가져가는 것이 좋겠지. 슈퍼라든지……음 좋아」
우선 당장 음식이 되면 좋은 적당한걸 선택한다.
가격을 신경쓰지 않고 담아갈때 유우스케는 즐거워져갔다. 불난집 도둑이지만, 사회가 여기까지 붕괴해서는 이것도 불가항력일 것이다.
「후후후~응」
아이스크림을 갉아 먹고 콧노래를 노래하면서, 부풀어 오른가방을 안고 오토바이로 돌아왔다. 짐을 좌석의 뒤로 묶고 오토바이에 걸친다.
맨션에 도착할 때까지 유우스케는 즐거운 기분이었다.
냉장고에 식료를 옮겨 넣어, 배가 가득 찰 때까지 먹은 뒤, 유우스케는 적당하게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있었다.
인터넷은 사회 전체를 알려면 편리하지만, 근처에서 어디가 피난소라고, 어디쯤에 생존이 있다던가, 그렇게 말한 것을 조사하는데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마을 사이트도 찾아 보았지만, 서버가 떨어졌는지 연결되지 않는다.
시청의 페이지는 연결되었지만, 갱신은 조금 전으로 멈추어져 있다. 좀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쓰여지지 않았다.
「엉망이네—」
유우스케는 탭을 닫는다.
「라디오로 듣는 밤이 좋다……. 안전방재 무선은 어떻게라고 살아있겠지.」
재해용의 통신망이기 때문에 살아 있을 것이지만, 사이렌이나 방송 같은 것은 전혀 들리지 않는다. 무엇인가 있어도 좋을 것 같은 것이지만.
「나중에 시청도 보러 갈까」
서버는 남아 있다. 아마 설비는 살아 있다.
기분 전환에 북마크의 에로 사이트를 열어 간다.
하지만 거의 전멸 하고 있었다. 세계 붕괴의 위기에, 에로 사이트의 서버 등 유지 하고 있을 수 없겠지.
유우스케는 떨굴어
「무슨……생각하지 않는 곳에서 사회의 혜택을 실감했군……. 조금 쇼크」
한숨을 쉬어, PC의 전원을 떨어뜨린다.
「게임이라도 할까……」
기지개를 피면서 유우스케는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의 시선이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3칸 옆의 쿠로세 방쪽을 쳐다본다.
재해용의 통신망이기 때문에 살아 있을 것이지만, 사이렌이나 방송 같은 것은 전혀 들리지 않는다. 무엇인가 있어도 좋을 것 같은 것이지만.
「나중에 시청도 보러 갈까」
서버는 남아 있다. 아마 설비는 살아 있다.
기분 전환에 북마크의 에로 사이트를 열어 간다.
하지만 거의 전멸 하고 있었다. 세계 붕괴의 위기에, 에로 사이트의 서버 등 유지 하고 있을 수 없겠지.
유우스케는 떨굴어
「무슨……생각하지 않는 곳에서 사회의 혜택을 실감했군……. 조금 쇼크」
한숨을 쉬어, PC의 전원을 떨어뜨린다.
「게임이라도 할까……」
기지개를 피면서 유우스케는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의 시선이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3칸 옆의 쿠로세 방쪽을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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