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3일 수요일

쓰리썸 및 후기, 영상캡쳐 - 자작

성 게시판에 썼던 글이다.
내 실제 경험담이긴한데. 물론 세월이 흘러서 추억 보정이 10%는 된듯.
나중에 다시 한번 읽어보며 회상하고나 블로그로 올린다.

1 이름 : 이름없음: 2013/04/23 16:52:59 ID:GULbbU8vF8s
내 경험담 배설하고 싶어서 한번 써봄. 시작.

2 이름 : 이름없음: 2013/04/23 16:53:39 ID:q1PoL80SVBU
gogo~~

3 이름 : 이름없음: 2013/04/23 16:53:45 ID:Kj+OLjcvB6M
ㄱㄱ

4 이름 : 이름없음: 2013/04/23 16:54:28 ID:GULbbU8vF8s
나이는 적지않아. 그래서 그만큼 여자 경험도 많음.
개인적으로 지금도 쓰리섬하고있는 섹파들이 있는데 간혹만남.
그런데 처음 쓰리섬한 계기가 의도치않게 벌어진거였음.

5 이름 : 이름없음: 2013/04/23 16:56:53 ID:GULbbU8vF8s
흔한 섬타다가 여친이 아닌 섹파로 된 여동생이 있는데(이것도 기회가 된다면 써야지) 어느날 나와 데이트때 친구를 데리고 온다는거야.
섹파와의 데이트때는 내가 항상 돈을 내는거라. 솔직히 빡치긴했음.

6 이름 : 이름없음: 2013/04/23 17:00:09 ID:GULbbU8vF8s
게다가 나는 평소 분위기있고 맛나는곳에 자주 가는터라 그 친구 데리고오면 내가 돈 내야하니까.
뭐 어쨌든 쿨하게 오라고함.
그런데 딱 오니 한가지만 빼고 내 스타일.
키가 좀 작았음. 난 키하고 몸매 좋은 여자들만 주로 만나거든. 그래야 성욕이 일어남.
160대 중반이후로는 여자로 잘안봄. 그런데 이 친구는 완전 동안에 가슴도 D컵.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든건 색기가 흐르면서 도도함.

7 이름 : 이름없음: 2013/04/23 17:03:59 ID:ks8ZjvvjPBk
ㅇㅇ 어서 이어줘

8 이름 : 이름없음: 2013/04/23 17:07:45 ID:GULbbU8vF8s
그렇게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좋게 와인도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냄.
그리고 그 친구가 잠시 장실간 사이 섹파한테 물어봤지.
오늘 안 할꺼야?
내가 ㅅㅅ에 대해서는 돌직구를 날리는 편이라.
어쨌든 섹파는 오늘은 좀 그렇다고 하더라.
하지만 나는 욕망이 뇌를 지배하고 있던터라.
그럴수 없다고. 그냥 모텔 방 두개 잡고 놀자고 했고 섹파는 콜!
잠시후 그 친구한테도 제안하니 의외로 거부하지않고 콜!
그렇게 괜찮은 모텔가서 방 두개 잡았음.

9 이름 : 이름없음: 2013/04/23 17:09:26 ID:DOJqGPUnfTc
돈도 많다 허허허

10 이름 : 이름없음: 2013/04/23 17:10:25 ID:GULbbU8vF8s
헐. 위에꺼 짤렸네? 어쨌든 섹파 설득후 친구도 설득해서 모텔 방 두개잡고 입성.
그전에 부족한 알콜을 위해 와인한병 더 샀고 셋이서 한방에서 마심.
그 친구는 와인의 무서움을 몰랐는지 아니면 술이 약했는지 먼저 뻗었어.

11 이름 : 이름없음: 2013/04/23 17:12:25 ID:DOJqGPUnfTc
?뭐가짤렷어?

12 이름 : 이름없음: 2013/04/23 17:12:53 ID:GULbbU8vF8s
그래서 섹파를 데리고 다른 방으로 갔냐? 아니. 일부러 안가고 섹파 덮쳤음.
사실 이런 경험이 흔치않고 스릴감있잖아. 처음에는 거부했던 섹파도 내 지속적인 애무에 결국 항복하고 침대에서 본게임 시작.
친구는 같은 침대 한쪽 구석에서 잠들어있었지.

13 이름 : 이름없음: 2013/04/23 17:17:34 ID:GULbbU8vF8s
아 그리고 섹파의 몸매를 소개하면 키는 커. 170대 초반. 몸매는 매우 날씬하다 못해 말랐어.
가슴은 B컵이긴한데 팔다리가 말랐음. 게다가 허벅지도 마른 편이라 옷빨은 잘 사는데 막상 벗기면 밥 많이 먹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몸매임.
거침없이 애무후 처음 시작은 정상위로 열심히 했음. 섹파는 친구를 신경썼지만 난 쿨하게 신경안씀.

14 이름 : 이름없음: 2013/04/23 17:19:23 ID:JZdt8DaSzEE
어우 리젠속도 감질나 ㅠㅠ

15 이름 : 이름없음: 2013/04/23 17:20:00 ID:GULbbU8vF8s
그리고 이 섹파는 정상위, 후배위만 즐겨하는터라 시작은 정상위 끝은 후배위로 끝내는데 내가 지루거든.
보통 삼십분에서 한시간은 정상위로 땀을 좀 흘려야 아 이제 좀 나올때가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후배위로 자세를 바꾼후 다시 일~이십분은 달려야 끝나지.

16 이름 : 이름없음: 2013/04/23 17:22:49 ID:GULbbU8vF8s
그런데 그날은 누군가가 바로 옆. 그것도 같은 침대에서 우리의 움직임을 느끼고있을 그 친구가 있으니까 더 흥분되었는데 더 안싸게됨...
빌어먹을. 시간이 흐를수록 섹파는 지쳐가... 나는 싸고싶은 느낌이 안 올라와. 완전 미치겠더라.
그래서 한가지 생각을 떠올렸지.

17 이름 : 이름없음: 2013/04/23 17:25:59 ID:GULbbU8vF8s
나는 쌀것처럼 섹파에게 말한다음 후배위로 자세를 바꾸고 위치를 조금 옮겼어.
친구가 있는 근처로.
그리고 후배위를 시작하면서 손을 친구의 엉덩이로 가져가서 조금씩 만지기 시작했어.
섹파와는 다르게 가슴도 큰 조금 육덕진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완전 탱탱하고 느낌좋음.

18 이름 : 이름없음: 2013/04/23 17:28:52 ID:GULbbU8vF8s
그때 용기를 낸건 이미 내 뇌가 욕망으로 지배된 상태라서 그 친구가 깨든 말든 상관없다는 식으로 시도한거거든.
그런데 먹혔음. 술에 취해서 안 깨어난건지 아니면 모르는 척하고있는건지 몰랐지만(나중에 들었는데 정상위로 몇십분간 침대에서 움직이고 있었는데 안 깨어날수가 없었다고 고백함ㅋ)

19 이름 : 이름없음: 2013/04/23 17:30:11 ID:q1PoL80SVBU
작전이 좋았는걸ㅎ

20 이름 : 이름없음: 2013/04/23 17:32:23 ID:GULbbU8vF8s
허리는 열심히 왔다갔다 원을 그렸다가 이런식으로 움직이고 내 눈과 내 오른손은 그 친구의 엉덩이를 주물럭대고 있었어.
정말 극 흥분되더라. 그리고 완전 나도 맛이 갔는지 손이 저절로 가슴으로 이동.
처음에는 옷 위로 조금씩 만져댔는데 D컵 가슴에서 전해오는 탱탱함과 풍만함에 완전 이성을 잃고 옷 안으로 손을 넣고 결국 목표에 도착했어.



https://youtu.be/bmhzEBG0aus

간단한 암호를 걸었습니다.
보안 및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비번은 위 동영상을 보면 아래쪽에 자막으로 나옵니다.
10초 이후로 1분까지 나오며 짧으며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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